전체 글58 DJ 하준 DJ 하준 ? DJ 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제이의 약어가 아니에요. 특허를 디자인하다의 디자이너 그리고 이를 끌어가는 자키를 합성하여 디제이를 연상시키는 조어를 만들어 봤어요. 특허 팩토리의 공장장이자 설계자로서의 하준은 오랜시간 특허,법률사무소에서 특허실무를 담당했습니다. 특허에 대하여 보다 새로운 시각, 그리고 손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실무에서 겪었던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를 풀어가듯이 적어가고자 합니다. 어려운 형식을 탈피하고 생각이 나는대로 적어나가고자 하오니 제 스토리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도 편안하게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허를 설계하다 2M ---Make, Manage Desinger Jockey 하준 2018. 4. 3. 특허팩토리 ft. 특허디자이너 특허를 설계하다. * 특허란 놈은 새로운 기술을 발명해내었다고 해서 그 것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신기술을 새롭게 발명해내었을 때 그 설레임이란, 그리고 그 특허를 출원해서 등록하여 권리를 획득하기 위한 설레임이란,....그러나 신기술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 가를 기술하는 것과, 특허로서 내 권리를 설정하는 일은 다르다. 이렇게 내 기술의 권리(claim)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그 특허는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 특허는 새로운 기술의 발명에 의해서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물건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공장, 연구소 등 내가 생각하고 있는, 또는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들이 모두 특허로서 새생명을얻을 수 있다. 이렇게 기존 기술만으로도(?), 기존 기술간의 연결, 부가, 추가 등으로 새롭게 특허가 .. 2018. 4. 2.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