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약이 개발되고, 오랜 시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사용되고 그 효과를 입증하게 된다.
실험을 통한 효과를 통해 사람의 몸에 투여된 상태에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겠지만,
인체 내의 다양한 조건에 의해 어떤 변화가 발생할 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임상 실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린 지금 코로나19와 같은 간단한 것 같지만 무서운 놈을 만나고 있다.
현대 사회의 의학기술을 바탕으로 빨리 치료제를 만들어 이를 제압하고 싶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현재 우리가 빠른 시간안에 대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개발한 약들 중에서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약을 찾아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을 될 수 있을 것이다.
근래 다양한 약들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발표가 나왔고, 최근 구충제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다고 실험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 임상실험을 생략하고 급한 환자에게 투여해야한다고 까지 말한다.
그 구충제는 "이버맥틴", 이버맥티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안정성이 입증된 구충제로 에이즈, 뎅기열, 독감, 지카 바이러스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호주 모니쉬 대학연구소 카일리 왜그스태프박스는 현재 이버멕틴을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투여하자 24시간 뒤에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었고 48시간 뒤엔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물론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여 밝혀진 정보가 아니기에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임상실험이 필요하다.
사망자가 속출하는 이러한 긴박한 상황에서, 이러한 약을 급한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 까? 아니면 임상 실험을 거쳐야 올바른 것일 까?
말라리아, 에이즈, 에볼라 치료제 등 다양한 약들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이용될 수 있다고 하면서,
'*** 창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300명대 중반이 마음이 놓이는 아이러니 (0) | 2021.01.22 |
---|---|
우리는 7월에 코로나19 치료제를 대한민국에서 만나게 될 것인가? (0) | 2020.04.07 |
아이폰9이라.. (0) | 2020.03.19 |
[UPI 뉴스]프랜차이즈 가맹점 안심폐험 보험생긴다. (0) | 2020.01.29 |
[간단후기] 바이오 코리아 (Bio Korea) 2018을 다녀와서 (0) | 2018.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