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팩토리
* 특허란 놈은 새로운 기술을 발명해내었다고 해서 그 것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신기술을 새롭게 발명해내었을 때 그 설레임이란, 그리고 그 특허를 출원해서 등록하여 권리를 획득하기 위한 설레임이란,....
그러나 신기술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 가를 기술하는 것과, 특허로서 내 권리를 설정하는 일은 다르다.
이렇게 내 기술의 권리(claim)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그 특허는 완성된다고 볼수 있다.
* 특허는 새로운 기술의 발명에 의해서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물건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공장, 연구소 등 내가 생각하고 있는, 또는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들이 모두 특허로서 새생명을얻을 수 있다. 이렇게 기존 기술만으로도(?), 기존 기술간의 연결, 부가, 추가 등으로 새롭게 특허가 완성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특허팩토리는 특허의 생성(Make), 특허의 관리(Manage)를 위한 특허설계를 위한 공간입니다.
특허의 설계 디자이너로서 DJ(Design Jockey) 하준은 특허팩토리의 공장장으로서, 오랜 시간의 경험을 토대로 특허에 대하여 법률적인 접근보다는 기술적인 접근을 통해 특허에 관심이 있는 학생, 아마추어 발명가는 물론 현직에서의 기업활동을 하는 특허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특허팩토리는 이러한 분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1). 전기, 전자, 통신, IT, BM 등의 기술에 대해서 특허 검토 및 이를 권리화 하고자 하시는 분.
; 새로운 기술의 출현, 발전 등으로 그 기술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허대상 여부, 그 기술의 권리설계 등의 방법 또한 달라지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물건을 홍보, 구입 등을 하는 방법을 1차적 대상이라고 한다면 이 것을 어떻게 구현하는가, 그 표시 방법 등 다양한 형태의 특허대상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저전송선로에서 효과적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 등이 특허대상이 있고 유효한 기술이었지만, 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현재의 고속 통신선로 상에서 불필요한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 사실 MPEG 7을 표준화하던 시절 연구원들과 함께 이의 기술 및 이의 기술에 대한 기반 기술까지 함께 공부하면서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이러한 기술들에 대한 특허를 진행한다는 것은 평생공부를 해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전기, 전자, 통신, IT, BM 등의 특허 Making을 요청하시고자 하시는 분.
; 특허의 Making은
a. 클라이언트의 특허 아이디어를 특허등록을 위해 기술을 구체화하는 것과,
b.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기반 기술(종래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해내고, 이를 특허등록을 위해 기술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허 making 작업 중 텍스트 인식을 이용한 BM 기술 개발, 전광판 특허를 MAKING한 적 있습니다. 이 두가지 모두 상기의 b항과 같은 작업을 한 것으로, 이의 작업은 개발실의 연구원 못지 않는 머리를 쥐어 뜯는 작업입니다.
(3). 마케팅 등의 필요 목적으로 등록된 특허가 필요하신 분.
; 상기 (2)항 과 같은 특허making 과정을 거치나 보다 다양한 형태의 기술을 기반으로 making 작업을 하게 됩니다.
특허디자이너
특허를 설계하다 2M ---Make, Manage
DJ 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제이의 약어가 아니에요. 특허를 디자인하다의 디자이너 그리고 이를 끌어가는 자키를 합성하여 디제이를 연상시키는 조어를 만들어 봤어요. 특허 팩토리의 공장장이자 설계자로서의 하준은 오랜시간 특허,법률사무소에서 특허실무를 담당했습니다.
특허에 대하여 보다 새로운 시각, 그리고 손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실무에서 겪었던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를 풀어가듯이 적어가고자 합니다.
어려운 형식을 탈피하고 생각이 나는대로 적어나가고자 하오니 제 스토리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도 편안하게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4.2
Designer Jockey 하준